※ 갱신...ing
- 스포일러 포함(2화에 20화 스포일러 이야기가 나오고 그럴 수 있어요) / 개인적, 주관적 감상문
- 동인성향 有
-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
1. 랑야각으로 가는 길 너무 예쁘다.
2. 예왕전하 생각보다 몸놀림이 좋다는 것. 갑작스러운 습격에도 유연하게 대처했고, 비록 손에 상처를 입기는 했으나 여유롭게 목숨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3. 각주님 귀에 귀걸이인지 이어커프인지 그 시대로 따지면 진짜 어마무시한 파격패션 아닙니까?
4. 각주님 보고 피하는 비류 너무 귀여워
5. "내가 막을 수는 있는거고?" 각주님 대사에 미천한 소인 가슴이 찢어지옵니다... 따지고 보면 그 누구보다 지금의 종주님을 곁에서 제일 많이 봐왔을 것이고, 그의 몸상태가 어떤지 구구절절 다 알고 있는 사람인데...
6. 모터보트가 귀여워진 수준이 왔으니 틀림없는 콩깍지니라. 그러나 종주님이 너무 어여쁘신 것... 머리 다 안 묶고 그렇게 휘날리는 종주님은 귀하다. 많이 귀하므로 1화는 귀한 것.
7. 예황언니 정말 랑야방에 나오는 그 어떠한 캐릭터보다 등장씬이 늠름하기 짝이 없어 우성알파미 정말 낭낭하다.
8. 예진이 귀여워. 예진이ㅠㅜ
9. 마차 타고 가시는 종주님 참으로 어여쁘다는 것
1. 본격 태자와 예왕의 구애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2. 비류는 놀고 싶다. 그렇지만 수거거랑 놀고 싶다ㅠㅠ... 비류 정말 머릿속에 온통 수거거 생각 뿐인것.
3. 비류 정말 그 어떤 어른들보다 무술의 고수, 라는 설정 너무 좋은 것. 나이 비례 먼치킨 설정 정말 좋아하는데요...
4. 녕국후네 차남... 그러니까 이름이 사필이던가? 암튼 그 녀석이 종주님이 매장소인거 알고 쪼르르 예왕한테 달려가는데 그 틈에 카메라가 비추는 종주님 정말 진짜 너무 좋음. 일부러 다 들으라는 듯 그랬으니... 슬쩍, 바라보는게 너무 멋있다는 것이다.
5. 하 경예 진짜 정말 너무 멋있고 현명한 사람임. 형님이 곤란할 것이 분명한데 어찌 거길 보내겠냐, 으아아 경예야아아아
6. 목청이 진짜 귀여운 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이 시트콤아 내가 다 알아 너 시트콤인거
7. 2화 하동언니랑 23화, 38화, 40화 하동언니랑 겹쳐보여서 짠내가 날 뿐이다...
8. "또 누가 모반이라도 했답니까" 전하... 경염아...
1. "조만간 내가 널 꺼내주마", "해보지도 않고 오찌 결과를 판단하겠습니까." 종주님... 하, 이 패기로움. 그래야 강좌맹의 종주라 할 수 있지.
2. 예황 언니는 알파미가 너무 넘쳐서 정말 할 말이 더 없다. "이 아이를 더 신경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저도 기대할게요."
3. 목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시트콤아! 누나가 외간 남자랑 산책하고 있다니까 얼른 조사해오라고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당신은 누구요." 전하와 종주님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었다. 역사적인 첫만남인것... 임수의 마음이 어땠을까. 옛 정혼자인 예황의 앞에서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았으니, 정왕의 앞에서도 그랬겠지만... 그래도 정왕은 직접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라고.
5. "12년이 흘렀다." 몽 형은 대체 어떻게 안 것일까. 동물적인 감... 그런 것인가... "돌아오지 말라고 몇 번이나 당부했는데, 왜 말을 안 들어." 그럼 이미 몽지는 임수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상태라는 것. 그런데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서신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리 변했을 줄은 몰랐다." "그래도 형님은 한 번에 알아보셨지요." 그럼 정말 몽지는 동물의 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
6. 앉아서 조는 종주님 너무 귀여움... 그리고 비류는 더 귀여움...
7. "대체 1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이 드라마의 거대한 기둥이자, 모든 일의 시초.
8. 그래서경예랑 예진이는 대체 언제 결혼하는 거예요 진짜 둘이 서로 다루기 스킬이 만렙인데?
9. "실력은 좋은데 얼굴이 영 아니네." 내 누나의 남편될 놈은 무예실력도 좋아야 하고, 얼굴도 잘나야 한다.
10. 경예 출생의 비밀... 아 진짜 경예야... 경예야... 내가 20화 초반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11. "선생이 처리하지 않았으면 내가 죽여버릴 참이었소." 아이고 목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임수가 매장소의 신분으로 처음 궁에 발을 들이는 씬은 온갖 감정이 폭발하는 것... 몽지도 있고, 예황도 있는데 정왕이 없다.
13. 아니 왜 우리 언니 혼사일을 네가 이래라 저래라야
14. 그거 아니야, 이 눈치없는 놈아
15. 늬들이 싸우든 말든... 종주님 그래도 경예가 싸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너무 귀엽당. 그리고 예황 언니랑 작당하는 거 진짜 넘 귀여움.
16. 종주님 너무 사랑스럽게 얄밉다
1. "당신을 선택할 것입니다. 정왕 전하"
감상 끗 무슨 말이 더 필요함? 정말 이거 말고는 뭐가 없다
2. "나는 선생과 같이 권모술수를 쓰는 책사를 제일 싫어하오." 아이고 전하야...
3. 아무튼 본격적으로 정왕과 매장소의 밀회가 시작되었음을 예고하니...
1. 애들 싸우는 데 종주님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는 떡이나 먹겠다.
2. 내 애다, 아니 내 애 할거다.
3. 예진이는 예쁜 며느리가 될 것이다.
4. 그러니까 이게 다 짜고 친 고스톱이다 이거다ㅋ
5. 헉 진짜 아픈 종주님 존예(
6. 그럼 월귀비가 예황에게 쓴 수법을 이미 태후가 리양 장공주에게 써서 장공주가 사옥이랑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건가?
7. 정왕 전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 어디 감히 미천한 것이 우리 전하의 존함을 입에 올리느냐
9. 아 미쳤나봐 전하 진짜 존나 머싯
10. 예황 안고 있는 정왕 진짜 하 너무 예쁘다... 하필 옷도 예황이랑 맞춰 입은 것처럼 하얀 옷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옷ㅠㅜㅜㅜㅜㅜㅜㅜ
11. 아이고 우리 왕야 잘한다 청아!!!!
12. 정왕 5화 옷 진짜 존엄이신것. 난 이 옷이 젤 좋더라... 정말 너무너무 예쁨...
13. 아이고 황샹아 태자를 인질로 잡은 것 부터 꼬투리를 잡고 드냐
14. 아이고 꼬시다
15. 그래놓고도 태자는 용서하시어... 존나 자비러우시네요 황샹ㅅㅂ
16. 그러는 황샹놈이 정왕한테는 전하한테는 아니꼬운 것 보소 너 그러다 후회한다
1. 정왕 전하 표정 개웃긴ㅋㅋㅋㅋㅋㅋ 얘가 왜 이런 말을 하냐, 이런 표정인
2. 아니 그러니까 왜 거기서 벌을 내린다고 씨부리냐고
3. 재주는 곰이 부리고 떡은 사람이 먹는다
4. 진짜 정왕 옷 너무 예쁜것...
5. 이때부터였을까요, 예왕이 종주님에게 사랑에 빠진것이...
6. 두번째 밀회XD
7. 정왕이 한 말들이 얼마나 날카로운 화살이었을까... 그럼에도 임수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아니했다.
8. 정왕이 책사를 싫어하는 순전히 임수때문인데 그 임수가 눈 앞에 책사로 있다. 이 얼마나 기구한 운명인가. 그래서 좋다고...
9. 그 매장소는 다른 곳에서 정왕이랑 밀회중이라니까
10. 그들보다 독해져야합니다. '설령 무슨 일이 있더라도.' > '모든 진실을 알더라도.'
11. 그래도 감사 인사 잊지 않는 전하 귀여워
12. 머리 푼 경예 최고 예쁨 미친
13. 경예진 빨리 결혼 얼른 결혼
14. 그 남자가 너희집 큰 도련님이라는 걸 아느냐
15. 그러고보면 예진이나 경예나 새삼 고수라는 사실을 잊는다 아이고 우리 예쁨쟁이들 귀여워
16. 툭하면 경예뒤로 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진이 진짜 졸귀인것 그래 네 남편이 등이 넓어 든든하긴 하지
17. 전하도 못 잡아본 손을 청이는 두 번이나 잡았어
18. 청이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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