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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브랜트! 빌런 브랜트 보고 싶다!!
빌런 브랜트는 뭔가 굉장히 신사적이고 정중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쓰리피스는 기본에 맞춤 정장으로 까리하게 빼입고
장갑 끼고 사람 죽인다거나... 그 장갑을 입으로 물어서 벗는다거나...!! 헉...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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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IMF!
미임5 거의 마지막 장면 이단의 대사가 너무 좋았다. "IMF를 소개하지." 이거 ㅠㅜㅜㅜ 짱 좋았어ㅠㅜㅜㅜ
그 때 브랜트가 베스트만 입은 것도 최고였고 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 이거 보시고 트친분이 이렇게 해놓으니까 IMF카페 같다구 해주셔서
카페 사장 이단과 홀서빙 브랜트&벤지로 이단팀이 보고 싶어졌다. AU...
이단은 사장인데 서빙 나가고
브랜트는 바리스타 겸 서빙
벤지는 홀 청소 및 카운터 이벤트 담당 겸 서빙
나같은 죽순이가 카페에서 막 5만원 어치 긁고 몇시간을 앉아있을 거 같단 말이지...
이단은 유능하니까 자기가 커피 만들기도 하고 파티쉐 노릇도 하고 막 그럴 거 같다. 그럼 나는 지인들과 같이가서 헉 사장님 바리스타님이랑 사귀나(동공지진) 막 이러고 궁예짓하고 있으면 좋겠다.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해요? 하고 이단이 서빙나오면 기절하겠지.
망상도 정도껏 하라지만 주글 거 같다 으앙 쥬금
매출은 알아서 쭉쭉 나오지 않을까. 나같은 죽순이가 있어도 이 가게에서는 양심상 n만원 어치는 먹어야 하지 않냐 막 이러면서
아니면 이단은 머리도 좋으니까 막 일부러 카운터에서 브랜트한테 말 걸구 드물게 애교도 피워주면 내 지갑이 탈탈탈
그런 거 보고 싶다...